신사동 본가를 가기전..
아버지 생신이라.. 케익을 일산 코스트코에
들러 케익을 사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빌미로.. 일산대교를 타고.. 가면서..

슬그머니.. 금일 바베큐하신다는 세이버님의 본거지에 잠시 들렀다가
전에 했던 숙성시킨 바베큐를 현장에서.. 캠바 여러분꼐 조금 올려 드릴까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텐트는 어떤것을 구입할까.. 구경도 하고..가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아버지 생신날.. 너무 늦게 갈것같아.. 본가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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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좋아하는 쇼파..
집에 있는 쇼파와는 달리 무지 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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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임신 7개월..  이제는 몸이 버거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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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드실.. 바베큐 삼겹을 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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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 ... 그릇에 담아 놓고 있습니다..
누가 썰고 있냐고요... 바로 접니다.. 고구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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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안심을 미리 썰어 놓고.. 마르지 말라고.. 랩을 씌워 두었습니다.
집에서 1/3 정도 먹고.. 남는 것을 가져와 썰어 놓았는데도.. 어느정도 푸짐하게 나왔네요..
색감..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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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마다.. 기름부위가 다양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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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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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구마는.. 되도록이면.. 너무 얇게는 말고..
어느 정도 얇게 썰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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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이에서 어느정도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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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궁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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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즈에.. 2분정도 가열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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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위를 최대한 위로 올려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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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썰어.. 쭉 돌려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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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에 취하고.. 손은 기름에.. 취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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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 놓은 마지막 고기를 위에.. 올려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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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이로.. 이렇게 구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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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한덩이의 삼겹 거의 62~4점 정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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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두께로 썰어 놓으냐.. 그것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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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겹... 거의 기름이 보이지 않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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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난감하네요.. 너가 정말 삼겹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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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 두껍게 썰어봅니다.
처음에는 살코기부분만 나오다가.. 뒤에는 삼겹이 제대로 나오는 군요...
지금 보이는 한덩이를 모두 썰어보니..40점 가까이나오는 군요..
역시 두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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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을 생략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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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나게 먹는 .. 아주 어지러운 상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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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간 전자렌지에 데워.. 준비한 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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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버지께도 식탁위에.. 전기그릴이 있어.. 그렇게 계속 데워먹어야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릴이 없었나 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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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보다.. 덜 인기인...
하지만.. 아버지 술안주에는 담백하여.. 좋았지 않았나 생각된다..
하지만.. 삼겹도 안심도.. 상추에 싸먹으니...  맛이 기막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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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해주신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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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무가아니라... 알타리로 만든 깍두기 입니다..
정말.. 아삭아삭.. 넘 맛있습니다.
소리부터.... 아삭.. 오도독... 아작..... 좀.. 단맛이 많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모님이 해주신 것에.. 어느 불평이 있겠습니까마는.. 객관적으로 평가 하자면 그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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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만드신 부추김치... 고구마는 부추 너무 좋아합니다..
이렇게 금방 만든 부추, 오래 익은 부추김치.. 그리고..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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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큰형의 첫째 아이 입니다..
상당히.. 형과 닮은 듯한.. 어쩌다 보면.. 형수님 닮은듯... ㅎㅎ
정말..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맞는지..
성격도.. 간혹 형과 닮은 듯한 조카...
즐겁게.. 살거라... 즐겁게.. 그리고 소중하게.. 하루를..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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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케이크를 사면서.. 초를 안챙겼지 뭡니까~
급조를 한 초... 어머님의 아이디어..ㅎㅎ
아버지, 희연, 희조, 알토란, 어머니..


자..  케이크만 있어도.. 이렇게.. 다복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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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삶의 흔적을 하나하나.. 새겨놓고 계신 어머니...
거의 병을 달고 사시기에..
건강함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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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해진 티라미수..케이크..
아래 나온 재료와 이 티라미수케이크는 어떤차이가 있을까?

명칭 : 티라미수 케이크[tiramisu cake] - 이탈리아
간단히 티라미수라고도 한다. 어원은 '끌어올리다'라는 뜻의 '티라레(tirare)', '나를'이라는 뜻의 '미(mi)', 그리고 '위로'라는 뜻의 '수(su)'가 합쳐진 이탈리아어이며,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이다. 하얀 케이크 위에 뿌린 초콜릿의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다. 1980년대 이후 유행하는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 케이크이다.

케이크 1개를 기준으로 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크림 치즈 170g, 설탕 40g, 물 30cc, 달걀 노른자 2개, 휘핑 크림 340cc, 젤라틴 3g(1장 반), 바닐라향 2.5cc, 핑거 스펀지케이크 1장, 초코 스펀지케이크 1장, 커피 시럽 약간, 코코아 가루와 초콜릿 각각 적당량을 준비한다.

믹싱볼에
거품기로 달걀 노른자를 풀고 설탕·물을 넣은 다음 중탕하면서 휘핑(달걀이나 크림 등을 휘젓거나 거품을 일게 하는 것)한다. 여기에 찬물에 불린 젤라틴을 넣고 식힌다. 크림 치즈는 따로 거품기로 저어 부드럽게 풀어준다. 휘핑한 것에 크림 치즈 푼 것을 잘 섞는다. 여기에 바닐라향을 넣고 단단하게 휘핑한 휘핑 크림을 섞는다. 네모난 틀에 초코 스펀지케이크를 깐다. 준비한 휘핑 반죽의 절반을 채워 담는다. 그 위에 핑거 스펀지케이크를 덮고 다시 그 위에 커피 시럽을 바른다. 남은 휘핑 반죽을 네모난 틀에 채운다.

모양을 내기 위해서 톱 모양의 기구로 휘핑 반죽의 윗면을 긁어낸 뒤 냉장고에 넣어 모양을 굳힌다. 케이크 위가 잘 다듬어지면 코코아 가루를 뿌리고 초콜릿으로 장식한다. 티라미수케이크에 들어가는 커피 시럽을 만들려면 물에 설탕, 레몬 껍질, 계피를 함께 넣어 끓인 뒤 식힌 것에
위스키인스턴트 커피를 입맛에 맞게 섞으면 된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티라미수
소프트 치즈인 마스카르포네(mascarpone)에 생크림을
넣은 것을, 커피스며들게 한 스펀지 케이크나 파이 위에 겹친 이탈리아디저트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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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케이크에 질리면서.. 자꾸 손이가는 이유는.. 다른 제과점과 비교해
첫째 - 가격이 저렴, 둘째 - 크기가 크다, 셋째 -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
하여간.. 한번 먹으면 질리면서도.. 간혹 생각나는 코스트코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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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움을 주는 모습에 한장 담아 본다..
앞치마가 없이는 설거지를 못하시겠다는 님~
앞치마까지한.. 저모습.. 프로는 아름다웠다...

본가에 오기전 수색에서 " 마포만두 수색점 "를 보았는데..
집에 가는 중에 들러 고기만두 2,500원.. 모듬만두 3,000원..를 주문했다.

만두를 미리 만들어(아직 익은상태는 아님) , 만두찜틀에 올려 놓은 상태에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주문시 찜기에 놓고.. 찐다..

2분안에.. 급속으로 쪄 나오는데.. 흠..
갈비, 김치, 고기 만두중에.. 그래도 고기만두가 괜찮다..
그러나... 고구마 입맛의 레벨까지는 안되니.. 슬프다.

전에 바베큐하고 숙성하고 있던 고기 덩이들 중
본가댁에서 거의 맛나게 먹고..남은 고기는 나누어 드리고..
 집에 오다가 방화동 처형댁에.. 남은 두덩이를
넘겨 드리고.. 손털고.. 왔습니다..
Posted by 채소밭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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