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바람불고.. 만두는.. 칼국수라면은 어떻고...
하루../2008 2008/07/18 00:16 |어째 빨리 집으로 향하고 싶었던... 날입니다..
어둑어둑해지는.. 날..
바람도... 휭~... 금새라도.. 우왁... 하고 쏟아질듯한 날입니다.
바람이.. 많이.. 드세군요..
자꾸.. 고구마의 시야에 집중적인 시선을 보내는 저분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샷을 날렸습니다.. 아무이유없이..
하늘도.. 신통치 않습니다.
장마전선이 아래로 내려오신다던데..
전날 당직이라.. 오전 퇴근하여 집에 와보니..
은근히.. 시장기가... 나타납니다..
시간도.. 어정쩡했지만.. 감자님이.. 바람을 넣으셔서..
사실.. 호박새우젓찌게도 있어서... 갈등을 했습니다만....
우선.. 간단모드로.. 냉동만두를 끊이다가.. 물위에.. 동동.. 뜨면..
불을 끄고.. 요렇게.. 건져 내지요..
뜰채로.. 떠올리니.. 편하군요.. 자주 애용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찬물로.. 몇번 정도.. 헹군다고 생각들게끔..
샤워를 시켜주면.. 탱탱한.. 면을 보여줍니다.
혹시.. 따뜻한 것을 저렇게 하면.. 식어버린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나..
이렇게.. 하셔서.. 드시면.. 오~ 속은 따뜻하네.. 그리고..
만두와 만두가 서로 잘 붙지도 않습니다.
자.. 어느정도.. 물기를 빼주고..
뜰채로.. 마무리 물기를 제거..
자.. 담아봅니다..
만두아래에.. 뭐가 들어있었는데...ㅎㅎ
자세히 보시면.. 살짝꿍 밥알갱이가..
그리고.. 먹고픈.. 또하나의 음식..
과감하게.. 호박새우젓찌게를 소스겸용으로 올립니다.
얼큰하게.. 먹고파서.. 어쩔수 없군요.. 이놈의 식탐..ㅠㅠ
처가댁에서 공수받은... 청양고추 간장절임입니다.. 크~
이제.. 시식 전의 모습...
그런데로.. 이뻐보이기는 커녕...
돼야지밥 같기도... ㅠㅠ
그러나... 맛있습니다...ㅎㅎ
단지.. 이번 만두는 별로이라고.. 생각되네요... 넌.. 다음에는 열외다...
구입품목에서 제외당했습니다.
아침이 지나.. 점심이 되었습니다.
감자님의 뭔가 준비하시더니...
벌써.. 거의 다 되었네요...
칼국수 라면에.. 만두..
정말.. 고구마는 만두를 좋아합니다..
사실.. 맛난것은 다 좋아하지요..^.^
예전 삼양 닭칼국수가 좋았는데...
요즘들어.. 라면은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면국물이.. 영.. 내키지 않는다고 할까요..
그가운데.. 튀기지않은.. 이 칼국수가.. 그래도.. 괜찮다 싶어..
그냥 먹기보다.. 감자님이 준비한 재료를 투입합니다.
호박, 양파, 당근..
그 위에 파...
어느정도.. 익었을 경우..
의외로.. 칼국수라면은 일반라면보다.. 익히는데, 2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감자님이.. 싫어하는 방식의 게란을 투하...
원래.. 감자님은 계란을 풀어 넣는 것을 싫어합니다..
고구마는 좋아하고요...^.^
역시.. 고구마를 많이 생각하나 봅니다... 고마워~
이제.. 계란만 살짝 익힌 후..
배식할 상으로 왔습니다..
청양고추간장절임.. 크...
정말.. 땡기는 품목입니다.
김장김치가.. 아직도.. 건재하고요...
얼마남지 않았다고요.. 어쩔수 없군요..ㅠㅠ
아껴먹어야지..
라면중에는.. 그중.. 제일.. 괜찮은 듯 합니다.
자~ 여러분도.. 한입드시죠..
후루~우룩..
하하... 청양고추도.. 맵구만...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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