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5 장인어른 퇴원 하신 날
하루../2011 2011/07/25 23:12 |이번이 3번째~
담즙 관련하여 수술하시고 얼마 안되어 또 수술하시더니...
처음에는 큰일인지라, 다 알고 수술을 하시더니… 2번째부터 말씀도 없이
퇴원 하실 때가 되어서 연통을 주신다.
수술하고 집으로 오신다는~
자식들에게 신경을 쓰게 하시지 않으려는 것은 알지만,
뭔가 소중한 것 하나씩, 하나씩.. 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이래서 그런가, 자식들은 다~ 필요 없다
부모들이 저 쪽 세상에 가실 때가 되어서, 정신 차린다는 것을..
나만은 그러지 않기를 바랬는데..
점점.. 무뎌진 사람들과 똑같이 되어가는 것 같아.. 쓴맛의 생각만이 짙게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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