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8 물바다의 현장
하루../2011 2011/07/28 23:06 |뭐.. 일하다 보면
무슨 일이든 안 생길까?
.
어제는 근무처 2동에서 집수정 펌프가 말썽을 부렸다.
2동 주위가 물바다 ㅠㅠ
.
급히 팀장님에게 타전을 하고 이것저것을 준비하여
마무리를 하는 동안.. 신발은 물에 젖고.. 옷은 땀에 젖었다.
.
고촌 현대 힐스데이트 2단지
주민들 입주한지.. 3년차
고구마가 근무한지는 3개월 조금 지났지만..
~
문제도 많고, 탈도 많고,
위에서는 세대 잡다한민원 해주기를 원하다보니..
공용 부분의 관리는 당연히..
.
자신의 집 전등 램프 같은 것은 스스로 교체하도록 하시고,
인터넷은 인터넷 회사에 문의를 하고~
TV & 가전제품, 디지털 도어럭은 제조회사에 문의를~
집 인테리어나, 창호, 가구, 보일러 등등.. 제품업체에 서비스를 받으셔야~
공용 부분관리가 잘 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203동 동 지하 점검구 생활 오수관 배관 누수 확인
아무리 보아도 3라인 세대인 듯~
보이는 저 물방울 떨어지는 모습도 포착되었네~
우리의 멋쟁이 박팀장님~
모터 교체로 배선 연결 중~
202동 점검구 집수정 펌프 가동 불능으로 물이 넘쳤다.
여기는 다른 점검구와는 달리 물의 유입량이 장난이 아니다.
212동 EPS실에서 침투수 유입으로 사용하던 수중모터를 긴급투입 퇴수작업 중~
한 달도 넘기 전에 펌프 문제로
들어내서 점검 및 깨끗하게 청소도 했는데..ㅠㅠ
한 달도 되기 전에.. 석회로 완전 코팅이 되었네~
저렇게 석회부분이 감싸졌으니, 유일하게 물이 유입되는 구멍3개만 보인다.
얼마나 부하가 장난이 아니였다는…
완전 방수 된다던 신발은 감당이 되지 않았던지
이렇게 양말을 촉촉하게 해주고 말았고,
당일 셔츠가 땀으로 마를 사이 없이 이곳 저곳으로 뛰어다님에 몸이 견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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